주택관리사보 연봉 취업 주택관리사와의 차이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친근한 이름은 주택관리사인데 주택관리사보는 또 뭘까요? 이번 글에서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와 주택관리사의 차이와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 취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취득 후 경력의 차이

주택관리사는 일단 공통적인 요건은 국가전문자격 시험인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는 겁니다. 그 외 조건이 합격 전 또는 합격 후 대통령령으로 주택 관련 실무 경력이 있을 것이 조건인데요. 일반적인 조건은 2가지 입니다.

  1. 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한 경력 3년 이상
  2.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의 직원(경비원, 청소원 및 소독원은 제외) 또는 주택관리업자의 임직원으로 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한 경력 5년 이상
  3. 또는 위 2가지 경력을 합산한 기간5년 이상
주택관리사보가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과 경력을 상세히 안내하는 글
출처 : 국가법령정보센터

그 외 조건으로는 공무원의 경력이 포함되어 일반적인 조건으로는 적지 않았습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하고 취득 전후로 인정되는 경력이 5년 이상이 된다면 자격증발급신청서에 실무경력 증명서류나 사진을 첨부해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 합격증서와 함께 시ㆍ도지사에게 제출하면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거죠.


주택관리사보에서 경력을 쌓아 주택관리사가 된 여성이 아파트를 관리하는 모습



2. 주택관리사의 연봉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주택관리사 평균 연봉은 상위 25%는 4,600만원 이상, 중위 50%는 3,800만원, 하위 25%는 3200만원 이라고 공시했습니다.

  • 상위 25% : 4,600만원
  • 중위 50% : 3,800만원
  • 하위 25% : 3,200만원

물론 세대 수, 지역, 경력에 따라 주택관리사의 연봉은 상이하지만 평균적인 연봉을 따져보면 신입 주택관리사보의 경우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서 3,000만원 정도의 연봉이 책정된다고 합니다. 경력이 2~3년 정도로 쌓여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이직하게되면 4,000~4,500만원 정도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때 1,000 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이직하게 된다면 연봉이 5,000만원도 가능하죠.


3. 주택관리사보 취업 전망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해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바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관리소장의 주 업무가 관리소 직원들을 관리하고 공동주택을 책임지고 총괄하는 관리직이죠. 입주민들과도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불만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을 취득한지 얼마 안된 신입 주택관리사보를 대단지 관리소장으로 써줄 만한 공동주택도 많지 않습니다. 거기다 대부분 먼저 주택관리사의 자격을 취득한 분들이 관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 가능성은 더 낮아지죠.

관리소장이라는 직업이 정년없이 늦은 나이 까지도 일할 수 있다보니 제 2의 인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있는 자격증입니다. 실제로 2022년 주택관리사보 전체 합격자 중 40~60대 중장년층의 비율이 1차, 2차 시험 모두 92%이상으로 매우 높죠.

그래서 젊은 나이에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관리소장을 생각하시기 보다는 관리소장 보조 사무직, 지자체 협력업체나 부동산 관련 기업체, 또는 세대 수가 적은 공동주택에서 경력과 인맥을 쌓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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